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형철이 현수 같이 태권도장에 다니기로 했다.
형철이는 줄곧 태권도는 절대 배우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형철이가 좋아하는 유치원 친구 강주환이 다닌다고 하고 윤호도 얼마전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구경은 해보고 싶다면서 단호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었다. 실제로 가서 보니 게임도 하고 생각외로 재밌었는지 다니겠다고 한다. 현수는 형아가 하니까 같이 하겠다고 하고... 도복을 받아와서는 아빠 앞에서 시범을 보인다며 포즈를 취한다.
2016-01-15.
형철이 현수 같이 태권도장에 다니기로 했다.
형철이는 줄곧 태권도는 절대 배우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형철이가 좋아하는 유치원 친구 강주환이 다닌다고 하고 윤호도 얼마전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구경은 해보고 싶다면서 단호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었다. 실제로 가서 보니 게임도 하고 생각외로 재밌었는지 다니겠다고 한다. 현수는 형아가 하니까 같이 하겠다고 하고... 도복을 받아와서는 아빠 앞에서 시범을 보인다며 포즈를 취한다.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