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날은 쨍쨍해서 시야가 탁 트이고 좋았지만 너무 더웠다. 암릉구간 바로 밑에 다다라서 준비해온 점심거리들을 풀고 막걸리 한잔을 들이킨다. 바로 이 맛에 산에 오르는 게 아닌가 싶다.
마니산 정상(472.1m)에서.
참성단
2016-05-18
날은 쨍쨍해서 시야가 탁 트이고 좋았지만 너무 더웠다. 암릉구간 바로 밑에 다다라서 준비해온 점심거리들을 풀고 막걸리 한잔을 들이킨다. 바로 이 맛에 산에 오르는 게 아닌가 싶다.
마니산 정상(472.1m)에서.
참성단
2016-05-18